게임/재미/이슈 2014. 4. 28. 14:28

 

 

청와대 자유게시판 에 올라온 원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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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 해야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방법 고민 할 필요 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

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안행부 책임 하에서 잘못을 했다면 안행부가 책임지면 된다.

해수부가 잘못했으면 해수부가 책임지면 된다.

그런데 각 행정부처, 군, 경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가 책임소관을 따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건 리더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거다.

나는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모든 행정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 밖에 모른다.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했어야 할 일은 현장에 달려가 상처 받은 생존자를 위로한답시고

만나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런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구조 왜 못하냐,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그런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잘 못하면 책임자 엄벌에 처한다’ 그런 호통은 누구나 칠 수 있다.

대통령이 할 일은 그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왜 쇼핑을 못 한답니까?’

그런 말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공인인증서 폐기하라고, 현장에 씨씨티비 설치하라고,

그러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대통령에 책임이 있는 거다.

대통령? 세세한 거 할 필요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일이 안 되는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는 일, 뭐가 필요하냐 묻는 일.

그냥 해도 될 일과 최선을 다할 일을 구분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포기할

 일과 안 돼도 되게 해야 할 일을 구분해주고, 최우선 의제를 설정하고 밑의

사람들이 다른 데 에너지를 쏟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일,

비용 걱정 하지 않도록 제반 책임을 맡아 주는 일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감독이나 피디의 분명한 요청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 돼는 일도 되게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어려운 일을 되게 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오버 된다. 이 오버된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그것만 누군가

책임을 져 주면, 스탭들은, 한다.

리더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안 돼도 되게 하려면’
밑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이 구조 작업이던 뭐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무조건 돈이

든다. 엄청난 돈이.
만약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이 정말로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는 얘기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만약 리더가 너 이거 죽을 각오로 해라. 해내지 못하면 엄벌에 처하겠다 라고

협박만 하고 비용도 책임져주지도 않고, 안 될 경우 자신은 책임을 피한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이 문제냐 하지만, 실제 그 행동자가 되면 달라진다.

유속의 흐름을 늦추게 유조선을 데려온다? 하고 싶어도 일개 관리자가

그 비용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러나 누군가 그런 문제들을 책임져주면 달라진다
“비용 문제는 추후에 생각한다. 만약 정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내가 책임진다.”
그건 어떤 민간인도 관리자도 국무총리도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힘 없는 시민들조차 죄책감을 느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전혀 남 일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작게나마 뭘 할 수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끌 수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시정할 수 있었던, 해외 원조 요청을 하건 인력을 모으건 해양관련 재벌

회장들에게 뭐든 요청하건,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그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구조를 위해 무슨 일을 고민했는가?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대통령은 분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왜 지휘자들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안았을까?
그것이 한 두 번의 명령으로 될까?

날씨 좋던 첫째날 가이드라인 세 개밖에 설치를 못했다면,

이러면 애들 다 죽는다. 절대 못 구한다 판단하고 밤새 과감히 방법을

바꾸는 걸 고민하는 사람이 이 리더 밑에는 왜 한 사람도 없었는가?

목숨걸고 물 속에서 작업했던 잠수사들, 직접 뛰어든 말단 해경들 외에,

이 지휘부에는 왜 구조에 그토록 적극적인 사람이 없었는가?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리더가 평소에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사람이라면밑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던 말 하지 않아도 그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쌍용차 사태의 희생자들이 분향소를 차렸을 때
박근혜에게 충성하겠다 한 중구청장은 그들을 싹 쫓아냈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죽어가도 아무도 그걸, 긴급하게 여긴 적이 없고
모두 살기보다 일부만 사는 게 효율에서 좋고.
자살자가 늘어나도 복지는 포퓰리즘일 뿐이고.
세 모녀의 죽음을 부른 제도를 폐지하는 데에 아직도 대통령이 이끄는 당은

그토록 망설인다.
죽음을 겪은 사람들을 ‘징징대는’ 정도로 취급하고
 죽겠다 함께 살자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다.
이곳에선 한번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
아직도 이들에겐 사람이 죽는 것보다 중요한 게 많고, 대의가 더 많다.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 는 이 시스템의 암묵적 의제였다.

평소의 시스템의 방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럴 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를 하면,
밑의 사람들은 대통령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걱정되어서 그런 지시를 내린 건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라는 뜻인지,
정부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구조를 하라는 건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게 잘 구조를 하라는 얘긴지,
헷갈리게 된다.
대책본부실에서 누가 장관에게 전했다.
“대통령께서 심히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아이들의 안위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염려하고 있다는’ 건지
‘민심이 많이 나빠지고 있어 자리가 위태로워질 걸 염려한다는’ 건지
 밑의 사람들은 헷갈린다.

대신 지시가 없어도 척척 움직인 건
 구조 활동을 멈추고 의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재빨리 대통령이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을 세팅한 사람들
 대통령은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사설을 쓸 줄 알았던 사람들.
재빨리 불리한 소식들을 유언비어라 통제할 줄 알았던 사람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애를 쓴 사람들.
선장과 기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과
 순식간에 부르자마자 행진을 가로막고 쫙 깔린 진압 경찰들이다.

이것은 이들의 평소 매뉴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

내가 선거 때 박근혜를 뽑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가 친일파라서도 보수당이어서도 독재자의 딸이어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일당 사태 때 보여준 반응, 자신의 부친 때문에 8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타까움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에 대해 그토록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리더의 잘못을 여기에 있다.
밑의 사람들에게
 평소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잘못된 의제를 설정한 책임.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막대한 권한과 비싼 월급, 고급 식사와 자가 비행기와 경호원과 그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선 어떤 일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는 곳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 법을 알겠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결정적으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덧붙임.
세월호 선장들과 선원들이 갖고 있다던 종교의 특징은
 단 한 번의 회개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거다.

죄책감을 느끼지도 못하는 대통령, 이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사람에 대해 아파할 줄도 모르는 대통령은 더더욱 필요 없다.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 
 ====원본끝===

 

글 자체는 굉장히 차분하며 논리적이지만 ...

하야를원하는것보다는

진정한 사과와 앞으로의 대응체계의 변화를

원한다가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대통령의 하야로 저 모든게 바뀌지는 않을것이니깐요...

 

 

    출처... 온라인에서퍼옴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4. 4. 7. 00:19

 

노숙자에 대한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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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4. 4. 7. 00:05

 

 

 

 

그럼 운석은 주변의 돌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운석의 외관상 가장 큰 특징은 색깔이다.

운석은 초속 10km이상의 속도로 대기권을 진입하는 동안 운석의 앞쪽에

생긴 대기의 압축에 의해 만들어진 1800℃이상의 고온에 노출되면서

검은색 또는 검붉은색을 띄게 된다.

 

 

다음 특징은 철운석뿐 아니라 석질운석의 경우에도 철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자석에 반응을 한다는 점이다.

분석 결과 진주 운석에도 철 성분이 10~20% 안팎으로 상당량이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다. 그래서 외국의 운석 사냥꾼들은 보통 막대기 끝에 자석을 붙인

도구나 금속 탐지기를 이용하여 숨어 있는 운석을 찾는다.

운석에 철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는 운석의 모천체가 가진 역사에 기인한다.

 

마지막으로 운석을 자르지 않고 판별하는 측정법을 소개한다.

운석은 지구의 돌에 비해 철과 마그네슘 등의 무거운 성분이 많아 밀도

(어떤 물질의 단위 부피만큼의 질량)가 높다.

먼저 운석으로 생각되는 돌의 무게를 잰다.

그리고 컵에 적당히 물을 담아 저울에 놓고 눈금을 제로에 맞춘다.

돌을 실로 감아 나무젓가락에 연결한 후 물 컵에 중간쯤 담근 후에 바닥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무게를 잰다. 

지구상의 돌의 밀도는 보통 2-3g/㎤이고 이에 비해 무거운 운석의 밀도는 3-7g/㎤이다.

따라서 여러분이 발견한 돌의 밀도가 3g/㎤이상이 나왔다면 일단 운석일 확률이 높아진다.

현재까지 국제운석학회에 보고된 운석은 약 4만6000여개가 된다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4. 1. 6. 00:58

 

 

 

 

위치 소개 눈썰매장 물썰매장

서구사계절썰매장은 12월14일부터 2월28일까지 눈썰매장,

눈광장을 이용 할 수 있으며 학교 등 단체는 물론 일반인들이

겨울철 레포츠를 신나게 즐기기에 적합한 놀이시설로 추운 겨울 온 가족이

서구사계절썰매장에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더 없이 좋은 서구의 명소입니다.

 

 

 

교통안내

  • 자가용 이용 시
    • 가정오거리(서인천 IC)에서 서구청(강화) 방향 3㎞
    • 검단사거리에서 서구청 방향 8㎞
    • 계양 IC에서 서구청 방향7㎞
  • 대중교통 이용 시
    • 버스
      • - 썰매장 앞 하차 : 1, 28, 591, 770번 (도보 3분)
      • - 서구청 앞 하차 : 7, 13, 17, 17-1, 77, 112번 (도보 5분)
      • - 경남아파트 앞 하차 : 79, 302, 111 (도보 7분)

주차안내

  • 서곶근린공원 무료주차 209면 (썰매장맞은편)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3. 12. 31. 10:39

 

 

고양시, 행주산성서 해맞이 개최

“자연이 보여주는 가슴 벅찬 파노라마를 가족과 함께 보러오세요”

고양시가 100만 시민과 함께 행주산성에서 새해 첫 해를 맞이한다.

고양시는 갑오년 첫날 ‘2014 새 희망 새 해맞이 행사’를 오는

1월 1일 5시30분부터 행주산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차광장에 마련된 시민의 새해 소망과 추억을 담은 소지문을 작성하고

100만 시민을 상징하는 대형 모닥불을 점화해 해맞이를 시작한다.

정상에서는 새해소망 기원제, 축원덕담, 신년 대복기원 전통타악과

대한민국 대표명창 유태평양의 신년기원 판소리 그리고 퓨전국악과

비보이 공연,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 연주 등으로 신구가 어우러진

공식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행주산성관리사업소(031-8075-464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4 남한강 신년 해맞이행사

 

첫해의 해오름과 동시에 '신년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오는

201411일 오전 630분부터 남한강 연인교(구 여주대교)에서 열립니다.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덕담 나무며 차 마시기, 소원쓰기, 고천문 낭독 및

소지올리기, 희망고사, 근하신년 무선헬기 운행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새해 덕담 후, 대북공연, 희망의 함성지르기, 소원지태우기 등이 다채롭게

이어지며 행사후 (사)상생복지회 골든밸리에서 떡국 나눠먹기를 후원합니다.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3. 12. 31. 10:33

 

 

2014년 새해 일출은 서대문 안산에서! 

2014년 갑오년 새해 첫날은 서대문 안산에서 시작하세요

* 일시 : 2014. 1. 1(수) 06:30~08:30

* 장소 : 서대문안산 봉수대

* 주관 : 서대문문화원

(서울 시내 일출 예정 시각 : 07:47 / 안전을 위해 손전등을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 

 

2014 응봉산 해맞이축제 개최 안내

일 시: 2014. 1. 1.(수) 07시 20분(* 식전공연: 07시 부터)
○ 장 소: 응봉산 팔각정
○ 대 상: 주민 누구나
○ 내 용
▸ 식전행사: 풍물공연
▸ 본 행사: 새해 첫 북 타고, 신년 축하 메시지, 새해 희망 기원 합창, 해돋이 감상
▸ 부대행사: 새해 희망 소원지 걸기, 희망우체통, 희망 풍선 날리기, 먹거리 코너 등
○ 문의처: 성동구청 문화체육과(☎2286-5203)

 

 

강서구, 2014년 해맞이 행사 1일 개화산 해맞이 공원서 개최
타악 공연, 소망 기원문 작성,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

이 날 행사는 1월 1일 개화산(방화 2동 소재) 정상 해맞이공원에서

6시 50분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진행된다.

행사장 곳곳에 허준·의녀 테마 등(燈)을 설치하여 개화산 정상에 온기를

더했으며, 식전행사로 사물놀이를 준비, 주민들의 기운과 흥을 돋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2600-6455)로 문의하면 된다.

 

2014 아차산 해맞이

 

 

 

교통안내(지하철)
  • 지하철 : 5호선 광나루역(도보 약 40분 소요)
    * 1번 출구-> 광장중학교-> 광장초등학교 앞 좌회전
    -> 아차산생태관찰로-> 주차장 -> 등산로 -> 해맞이광장
    지하철 : 5호선 아차산역(도보 약 40분 소요)
    * 2번 출구-> 영화사-> 동의초등학교-> 아차산 주차장
    ->등산로-> 해맞이광장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3. 12. 31. 02:00

 

 

2014년 1월 1일
각 지방의 새해 일출시각
지역 새해일출시각
독도 07 26 23
울릉도 07 31 07
부산태종대 07 31 40
부산해운대 07 31 42
부산다대포 07 32 10
울산간절곶 07 31 23
대왕암공원 07 31 26
울산방어진 07 31 23
울산주전몽돌 07 31 34
감포수중릉 07 31 53
포항호미곶 07 32 26
포항구룡포 07 32 15
포항칠포 07 33 16
포항화진 07 33 41
영덕장사 07 33 46
영덕고래불 07 34 29
울진망양정 07 35 28
울진죽변 07 35 40
삼척맹방 07 37 21
동해추암 07 37 50
동해망상 07 38 26
강릉정동진 07 38 57
강릉경포대 07 39 47
강릉주문진 07 40 28
양양하조대 07 41 09
양양낙산 07 41 45
속초항 07 42 06
고성백도 07 42 39
고성송지호 07 42 54
고성화진포 07 43 26
거제학동몽돌 07 32 46
고흥외나로도 07 36 26
성산일출봉 07 36 14
서귀포마라도 07 38 06
서귀포강정 07 37 33
서귀포표선 07 36 20
당진난지도 07 47 39
당진왜목마을 07 47 15
서산간월암 07 46 30
부안곰소항 07 43 01
무안도리포 07 42 56
서울 07 46 46
세종 07 42 56
대전 07 41 42
대구 07 35 42
부산 07 32 02
광주 07 40 40
인천 07 47 39
울산 07 32 02
설악산 07 42 28
오대산 07 41 15
두타산 07 38 22
응봉산 07 37 19
소백산 07 39 10
청량산 07 37 01
주왕산 07 35 14
내연산 07 34 12
보현산 07 35 11
팔공산 07 35 47
토함산 07 32 21
가지산 07 33 31

 

서울,경기,인천 일출(해돋이) 명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

경기 구리시 아차산 정상

남산의 N서울타워

 

정서진 해넘이 축제 12월31일 불꽃축제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3. 12. 27. 13:38

 

 

 

 

한 대만 여대생이 키우던 고양이를 유리병 안에 쑤셔 넣고

그 사진과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해 동물학대 논란을 빚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키키 린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고양이가 버릇없게 행동한 것에 대한 처벌로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속의 고양이는 좁은 병속에서 얼굴이 짓눌려 고통스러워 보인다.
키키 린은 인터넷을 통해 해당 사진이 확산되고 비난이 들끓자 현지 언론을 통해

"털이 많은 고양이를 이동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단 한 차례 실험을 한 것 일뿐"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키키 린은 동물학대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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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3. 12. 27. 13:33

 

 

 

 

 

민주당이 23일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 사무실에 강제진입한 경찰이

‘커피믹스’를 체포했다”며 “이게 사실이라면 연말을 장식할 해외토픽 감”이라고 밝혔다.

이 날 민주당 김정현 부대변인은 “한 인터넷 언론이 어제

경찰이 민주노총 1층 현관 농성장에 있었던 커피믹스 2박스를 멋대로 가져가다가

시민에 의해 적발됐다고 보도했다”며 “경찰이 66개 중대 5,000여명의 병력을 동원해

12시간 동안 펼친 검거작전의 유일한 성과물이 커피믹스 2박스”라고 말했따.
한편 이성한 경찰청장이 '경찰의 커피믹스 절도설' 대해 "처벌하겠다"고 밝혔고

트위터 등 SNS와 인터넷에서는 '경찰의 맥심대첩'이라는 등 패러디가 쏟아지며 논란이 벌어졌다.

 

posted by 슈퍼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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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재미/이슈 2013. 12. 21. 10:24

 

 

전 세계 카드산업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비자·마스터·아멕스 등

`빅3 카드사'가 신용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 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10여년을 끌어온 법적 다툼 끝에 비자, 마스터, 아멕스 카드는

가맹점들이 신용카드 고객들에게 추가 부담금을 물리는 방안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직불카드에 대해선 추가부담금을 물리지 않기로 했다.

현금, 직불카드, 신용카드 사용 고객 가운데 신용카드 결제고객만 추가부담금을 물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추가부담금을 물리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신용카드 보유자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가맹점들이 신용카드 고객에서 추가부담금을 물리는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일부 대형 가맹점들은 비자와 마스터 카드의 이번 합의안을 거부, 항소한 상태다. 따라서 최소한 상급법원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신용카드 결제고객 추가부담금 문제는 유보될 수밖에 없다.

미국 소매업연합회의 맬러리 던컨 자문역은 "연합회 회원사들은 카드사들이 내놓은 합의안에 관심이 없다"면서 "이번 합의안은 결제 방식을 복잡하게 할 뿐아니라 고객친화적이지도 않다"고 말했다.

 

 

posted by 슈퍼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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