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정보 2014. 4. 28. 14:46

 

 

 

 

 

 

 

 

 

세월호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되어 가사

 

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잠들어 있지 않아요 제발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나는 천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가을에 곡식들을 비추는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 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 줄게요

나의 사진 앞에 서 있는 그대 제발 눈물을 멈춰요
나는 그 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나는 천 개의 바람 천 개의 바람이 되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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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곰돌이
:
다이어트/건강 2014. 4. 28. 14:42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전국 100곳의 병·의원을

대상으로 수족구병의 발병 현황을 조사해보니, 전체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의심 환자가 3.9명(4월13~19일 기준)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2.6명이었고 최근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수족구병은 보통 5월에 환자 수가 늘기 시작해

한여름에 가장 많고 늦가을까지 유행한다.

올해는 유행 시기가 다소 앞당겨질 것으로 보여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

등에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수족구병이란 여름·가을에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며,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또는 대변 등을 통해 전파된다.

수족구병 환자 대부분은 7~10일 이후에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영·유아는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하는 경우,

구토·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보이면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피부의 발진이 생기기 전에는 미열, 기운 없음, 식욕 부진, 복통, 침 삼킬 때의

통증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징적인 발진이 입, 손과 발에

생김으로써 비로소 진단이 가능하게 된다.


수족구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증상을 줄이는 치료만 있습니다.

입 안에 궤양이 생기기 때문에 통증이 동반되고, 먹는 양이 급격히 줄어 탈수가 생길 수 있으며. 따라서 적절한 수분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 때 뜨거운 것보다는 차가운 물이나 음료수가 더 좋으며  매운 음식이나 신 음식은 입 안의 궤양을 자극하여 통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피해야만 한다.
먹는 양이 많이 줄어 탈수가 심하면 병원에서 수액공급을 받아야 하며.

심한 탈수가 생기면 소변량과 소변 횟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으며 혀와 입술이 바짝 마르며, 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앞으로 기온이 계속 오르고 외부활동이 늘어나면 수족구병 유행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며 영유아를 둔 부모나 어린이집에서는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아이의 장난감과 집기를 소독하는 등 개인위생에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4. 4. 28. 14:28

 

 

청와대 자유게시판 에 올라온 원본 글

---

숱한 사회 운동을 지지했으나 솔직히, 대통령을 비판해본적은 거의 없다

그러나 처음으로 이번만큼은 분명히 그 잘못을 요목 조목 따져 묻겠다.
지금 대통령이 더 이상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분명한 이유를.


대통령이란 직책, 어려운 거 안다. 아무나 대통령 하라 그러면 쉽게 못 한다.

그래서 대통령을 쉬이 비판할 수 없는 이유도 있었다.

그리고 대통령 물러나라 라는 구호는 너무 쉽고, 공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부가 아무리 무능해도 시민들이 정신만 차리면

그 사회를 바꿔 나갈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무를 수행 해야할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놓쳤다.

첫째, 대통령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이 뭔지도 몰랐다.

대통령이 구조방법 고민 할 필요 없다.
리더의 역할은 적절한 곳에 책임을 분배하고, 밑의 사람들이 그 안에서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고, 밑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아래 사람들끼리 서로 조율이 안 되고 우왕좌왕

한다면 무엇보다 무슨 수를 쓰든 이에 질서를 부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안행부 책임 하에서 잘못을 했다면 안행부가 책임지면 된다.

해수부가 잘못했으면 해수부가 책임지면 된다.

그런데 각 행정부처, 군, 경이 모여있는 상황에서 가 책임소관을 따지지

못하고 우왕좌왕했다면, 그건 리더가 제 소임을 다하지 못한 거다.

나는 군 최고 통수권자이자 모든 행정부를 통솔할 권한이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딱 한 명 밖에 모른다.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했어야 할 일은 현장에 달려가 상처 받은 생존자를 위로한답시고

만나고 그런 일이 아니다. 그런 건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구조 왜 못하냐, 최선을 다해 구조해라’ 그런 말은 누구라도 할 수 있다.

‘잘 못하면 책임자 엄벌에 처한다’ 그런 호통은 누구나 칠 수 있다.

대통령이 할 일은 그게 아니다.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왜 쇼핑을 못 한답니까?’

그런 말 하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공인인증서 폐기하라고, 현장에 씨씨티비 설치하라고,

그러라고 있는 자리 아니다.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다.

그랬기 때문에 대통령에 책임이 있는 거다.

대통령? 세세한 거 할 필요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일이 안 되는 핵심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는 일, 뭐가 필요하냐 묻는 일.

그냥 해도 될 일과 최선을 다할 일을 구분하고 최선을 다해도 안 되면 포기할

 일과 안 돼도 되게 해야 할 일을 구분해주고, 최우선 의제를 설정하고 밑의

사람들이 다른 데 에너지를 쏟지 않을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주는 일,

비용 걱정 하지 않도록 제반 책임을 맡아 주는 일
 영화 현장의 스탭들은 감독이나 피디의 분명한 요청만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안 돼는 일도 되게 한다.. 단, 조건이 있다. 어려운 일을 되게 하려면

당연히 비용이 오버 된다. 이 오버된 제반 비용에 대한 책임. 그것만 누군가

책임을 져 주면, 스탭들은, 한다.

리더라면 어떤 어려운 일이‘안 돼도 되게 하려면’
밑의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이 구조 작업이던 뭐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면 무조건 돈이

든다. 엄청난 돈이.
만약 사람들이 비용 때문에 망설일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면’
그건 대통령이 정말로 누군가의 말단 직원인 적도 없었고 비용 때문에

고민해 본 적도 없다는 얘기다. 웬만한 중소기업 사장도 다 아는 사실이다.
만약 리더가 너 이거 죽을 각오로 해라. 해내지 못하면 엄벌에 처하겠다 라고

협박만 하고 비용도 책임져주지도 않고, 안 될 경우 자신은 책임을 피한다면,

그 누가 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구하는데 돈이 문제냐 하지만, 실제 그 행동자가 되면 달라진다.

유속의 흐름을 늦추게 유조선을 데려온다? 하고 싶어도 일개 관리자가

그 비용을 책임질 수 있을까?

그러나 누군가 그런 문제들을 책임져주면 달라진다
“비용 문제는 추후에 생각한다. 만약 정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내가 책임진다.”
그건 어떤 민간인도 관리자도 국무총리도 쉬이 할 수 없는 일이다.

힘 없는 시민들조차 죄책감을 느꼈다. 할 수 있었으나 하지 못한 일, 그리고

전혀 남 일인 것 같은 사람들조차 작게나마 뭘 할 수 있었을지를 고민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하고 이끌 수 있었던, 문제점을 파악하고 직접

시정할 수 있었던, 해외 원조 요청을 하건 인력을 모으건 해양관련 재벌

회장들에게 뭐든 요청하건,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그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대통령은 구조를 위해 무슨 일을 고민했는가?

둘째,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정부는 필요 없다

 대통령은 분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왜 지휘자들은 ‘구조에 최선을 다하지’ 안았을까?
그것이 한 두 번의 명령으로 될까?

날씨 좋던 첫째날 가이드라인 세 개밖에 설치를 못했다면,

이러면 애들 다 죽는다. 절대 못 구한다 판단하고 밤새 과감히 방법을

바꾸는 걸 고민하는 사람이 이 리더 밑에는 왜 한 사람도 없었는가?

목숨걸고 물 속에서 작업했던 잠수사들, 직접 뛰어든 말단 해경들 외에,

이 지휘부에는 왜 구조에 그토록 적극적인 사람이 없었는가?

밑의 사람들은 평소에 리더가 가진 가치관에 영향을 받는다.

급한 상황에서는 평소에 리더가 원하던 성향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 있다.

그것은 평소 리더가 어떨 때 칭찬했고 어떨 때 호통쳤으며, 어떨 때 심기가

불편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리더가 평소에 사람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었던 사람이라면밑의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던 말 하지 않아도 그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행동한다.

 

쌍용차 사태의 희생자들이 분향소를 차렸을 때
박근혜에게 충성하겠다 한 중구청장은 그들을 싹 쫓아냈고
대학생들이 등록금 때문에 죽어가도 아무도 그걸, 긴급하게 여긴 적이 없고
모두 살기보다 일부만 사는 게 효율에서 좋고.
자살자가 늘어나도 복지는 포퓰리즘일 뿐이고.
세 모녀의 죽음을 부른 제도를 폐지하는 데에 아직도 대통령이 이끄는 당은

그토록 망설인다.
죽음을 겪은 사람들을 ‘징징대는’ 정도로 취급하고
 죽겠다 함께 살자는 사람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다.
이곳에선 한번도 사람이, 사람의 생명이 우선이었던 적은 없었다.
아직도 이들에겐 사람이 죽는 것보다 중요한 게 많고, 대의가 더 많다.
‘사람은 함부로 해도 된다’ 는 이 시스템의 암묵적 의제였다.

평소의 시스템의 방향이 이렇게 움직이고 있던 상황에서
 이럴 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라고 지시를 하면,
밑의 사람들은 대통령이
 진심으로 아이들의 생명이 걱정되어서 그런 지시를 내린 건지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국민들에게 보여줘라 라는 뜻인지,
정부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구조를 하라는 건지,
여론이 나빠지지 않게 잘 구조를 하라는 얘긴지,
헷갈리게 된다.
대책본부실에서 누가 장관에게 전했다.
“대통령께서 심히 염려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이 말이 ‘아이들의 안위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염려하고 있다는’ 건지
‘민심이 많이 나빠지고 있어 자리가 위태로워질 걸 염려한다는’ 건지
 밑의 사람들은 헷갈린다.

대신 지시가 없어도 척척 움직인 건
 구조 활동을 멈추고 의전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
 재빨리 대통령이 아이를 위로하는 장면을 세팅한 사람들
 대통령은 잘했다 다른 사람들이 문제다 라고 사설을 쓸 줄 알았던 사람들.
재빨리 불리한 소식들을 유언비어라 통제할 줄 알았던 사람들.
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애를 쓴 사람들.
선장과 기업에게 모든 책임을 돌리는 방향으로 여론몰이를 한 사람들과
 순식간에 부르자마자 행진을 가로막고 쫙 깔린 진압 경찰들이다.

이것은 이들의 평소 매뉴얼이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리더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고 있었고 그것을 위해 움직였을 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에너지를 쏟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쳤다.

내가 선거 때 박근혜를 뽑지 않았던 이유는 분명히 있다.
그가 친일파라서도 보수당이어서도 독재자의 딸이어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남일당 사태 때 보여준 반응, 자신의 부친 때문에 8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는데, 거기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도 안타까움도 갖지 않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사람의 생명에 대해 그토록 가벼이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대통령으로 뽑아선 안 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리더의 잘못을 여기에 있다.
밑의 사람들에게
 평소 사람의 생명이 최우선이 아니라는
 잘못된 의제를 설정한 책임.

셋째, 책임을 지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대통령이란 자리가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책임이 무겁기 때문이다. 막대한 권한과 비싼 월급, 고급 식사와 자가 비행기와 경호원과 그 모든 대우는 그것이 [책임에 대한 대가] 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조직에선 어떤 일도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
리더가 책임지지 않는 곳에서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 법을 알겠는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일일이 알려줘야 하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사람을 살리는 데 아무짝에 쓸모 없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결정적으로,
책임을 질 줄 모르는 대통령은 필요 없다.

덧붙임.
세월호 선장들과 선원들이 갖고 있다던 종교의 특징은
 단 한 번의 회개로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무리 잘못해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것’ 이라 한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거다.

죄책감을 느끼지도 못하는 대통령, 이들과 결코 다르지 않다.
사람에 대해 아파할 줄도 모르는 대통령은 더더욱 필요 없다.

진심으로 대통령의 하야를 원한다 
 ====원본끝===

 

글 자체는 굉장히 차분하며 논리적이지만 ...

하야를원하는것보다는

진정한 사과와 앞으로의 대응체계의 변화를

원한다가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대통령의 하야로 저 모든게 바뀌지는 않을것이니깐요...

 

 

    출처... 온라인에서퍼옴

posted by 슈퍼곰돌이
:
만화/애니 2014. 4. 7.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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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2014. 4. 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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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곰돌이
:
연예가정보 2014. 4. 7. 00:29

 

 

 

◆체리='과일 중의 다이어몬드'로 불리는 체리에는 염증과 감염, 암을 퇴치하는 필수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다. 연구에 따르면, 체리에는 건강한 세포에 해를 주지 않고 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저지하는 성분인 엘라그산과 케르세틴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요산 수치를 떨어뜨려 통풍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안토시아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체리를 자주 섭취하면 심장과 대장 등의 신체기관이 건강해지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키위=비타민 C와 섬유소,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키위는 호흡기 질환, 암, 뇌졸중 그리고 심장 장애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 파이토뉴트리언트의 완벽한 혼합체로 꼽힌다. 키위는 피를 맑게 해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딸기=심혈관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혈압을 낮추고 혈행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다. 하루에 8개 정도를 먹으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60%를 섭취하게 되고 자궁암, 유방암, 위암 위험을 크게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석류=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치료함으로써 진피와 표피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해산소로 인한 악화현상을 억제함으로써 햇볕으로 인한 화상이나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노화로 인해 생기는 주름살도 석류를 매일 먹으면 예방이 가능하다.

◆수박=아미노산인 엘 스트룰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줘 뇌졸중과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수박에는 또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는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자몽=각종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인 나린진과 나린제닌이 많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시력을 좋게 하고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해 구강암과 폐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자몽은 또한 다이어트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다.

◆파파야=이 열대과일에는 소화에 좋은 효소의 일종인 파파인이 많이 들어있다. 파파인이 풍부한 파파야는 췌장에 문제가 있거나 낭포성 섬유증으로 인해 위장장애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또한 파파야에 들어있는 키모파파인과 파파인과 같은 단백질 분해효소들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피부화상이나 상처를 빨리 낫게 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 건강을 향상시킨다. 건선이나 입술의 발진, 백선증 등 피부와 관련된 질병이 있으면 파파야를 자주 먹는 게 좋다.

◆파인애플=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암세포를 없애는 효능이 있다. 파인애플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해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고 면역체계도 강화시켜 준다. 비타민 C는 구강 건강도 향상시켜 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파인애플은 치주질환과 치주염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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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곰돌이
:
다이어트/건강 2014. 4. 7. 00:25

 

 

미국심장학회에 따르면 매일 30분씩만 걸어도 체지방이 감소하고 나쁜

콜레스테롤과 스트레스 수치가 떨어지는 등의 건강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미국 언론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일상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걷는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계단 이용하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빌딩 사무실로 들어가는 시간은

어차피 이동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 시간이다. 이동 시간에 좀 더 효율적으로

걸을 수 있다면 운동에 할애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다. 

걷는 약속잡기= 연인과 데이트를 한다거나 친구와 약속을 잡았다면

실내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고궁이나 공원 혹은 도심에서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업무적인 미팅도 걷는 미팅을 잡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경직된 대화가 아닌 친근한 대화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주차 멀리하기= 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아무래도 마트 입구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반대로 입구에서

가장 먼 곳에 주차를 해보자. 평소보다 좀 더 걸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뿐 아니라

장을 보고 난 뒤 무거운 짐을 들고 걸을 수 있는 근력운동의 기회도 생긴다.

한 정거장 일찍 내리기= 방과 후 혹은 퇴근 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집에 돌아간다면 집 근처 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일찍 내리는 것도

걷기 운동의 한 방법이다. 보통 한 정거장이면 10분 정도 걸을 수 있는

거리이기 때문에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운동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메일 대신 직접 전달= 직장 동료에게 업무적인 내용을 전달해야 한다면

이메일을 보내기보다 동료의 자리에 가서 직접 말로 전달하자.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던 몸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다.

또 동료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동안 옆자리에 앉지 말고, 그대로 서서

대화를 나누면 신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난다.
 

출처 코메디닷컴

 

posted by 슈퍼곰돌이
:
게임/재미/이슈 2014. 4. 7. 00:19

 

노숙자에 대한 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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