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곰돌이 잡다한방

아파트 기부천사 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드셔도 되는 라면이니 가져다 맛나게 드세요"라는 글과

미개봉한 컵라면들이 담긴 상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밥해주는 여자친구가 생겼거든요"라는 말이 인상적이다.

밥해주는 여자친구가 생기자 가지고 있던 컵라면들을 아파트 주민에게 기부한 것

일본 아이들이 초등학교에서 곱셈 배우는 방법이라는데....어려워

사진 속에는 식당을 찾은 남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카메라를 꺼내 각자 앞에 놓인 음식을 찍고 있다.

특히 여자들이 아닌 남자들이 카메라를 들고 찍는 모습이 공개되자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음식을 먹기 전 사진 찍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이런 진풍경은 최근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근 영국의 한 음료 회사가 남자를 위한 초콜릿 우유를 광고하기 위해

남자의 가슴 털 100만 가닥을 엮어 코트를 만들어 화제가 됨.

회사 측은 "최근 영국에서 가슴 털을 미는 것이 유행인 사실이 안타까워

남성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남자 가슴 털 코트'를 만들었다"고 밝혔으며,

이 옷은 원하는 사람에게 2499파운드(440만원)에 팔 예정이라고 함

보건복지·여성 분야 자료를 보면 오는 7월부터

치석제거(만 20세 이상 대상, 연간 1회)와 부분틀니(만 75세 이상)에 대해 보험이 적용된다.
그 동안 치석제거는 잇몸 수술 등 후속치료가 있는 경우에 한해 보험 적용이 됐지만,

후속치료가 없는 치석제거까지 확대 적용되는 것이다.

본인부담금은 진찰료를 포함해 약 1만3000원 수준이며, 연간 1회 기준은 매년 7월부터 다음해 6월까지다.

치아가 없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완전틀니 급여화는 치아가 있는 노인들에게로 확대 적용,

부분틀니 급여화로 바뀐다. 클라스프(고리) 유지형의 부분틀니이며, 본인부담금은 한 잇몸당 60만9000원 수준이다.
희귀난치질환 및 중증질환을 가진 저소득층(의료급여 수급자)의 진료비 부담도 완화된다.

의료급여 희귀난치질환 인정 범위에 다제내성결핵 등 37개의 질별을 추가해 총 142개로 확대하는 것.

이와 함께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소요되는 의료비로 인해 가정경제에

큰 부담이 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원 혜택을 희귀난치질환자에게 제공하는 확대한다.

(사진=연합뉴스)

한인미디어기업 미디어조아가 6월 26일

"미연방 우정국의 승인을 받고 미국에서

허준 선생과 동의보감의 이미지가 담긴 2종의 우표를 발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됨.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발행된 이 우표들은 액면가가 46센트로 실제 사용이 가능하며,

우표에는 각각 한글로 '허준'과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라고 표기돼 있다고 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딱 들킨 고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음.

해당 사진에는 고양이 사료 포장지 속 고양이 모델과 사진 속 주인이 키우는 실제 고양이의 모습이

똑닮아 눈길을 끌며, 특히 실제 고양이의 놀란 눈빛은 주인 몰래 광고 알바를 하다 걸린 듯한 느낌을 자아내
웃음을 줌.

어린 동생에게 담배로 추정되는 물체를 물린 사진이 네티즌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페이스북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3살 남짓 정도의 어린 아이가 기저귀를 찬 채 입에 담배로 보이는 흰 막대를 물고 있다. 아이의 입가엔 라이터를 켠 손이 마치 담배에 불을 붙이듯 다가와 있다.

페이스북 작성자는 동생의 이름을 언급하며 “*일진”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지인이 “잘나간다”라고 댓글을 달자 작성자는 “내 알파벳 오빠야”라고 답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과 담배의 진위 여부를 떠나 페이스북 작성자를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저게 진짜 담배든 아니든 저런 행동을 단순 장난이라 생각하고 페북에 올린다는 게 신기하다”, “딱 봐도 세살? 그 정도인 애한테 담배가 재밌는 놀이, 저런 행위가 놀이라고 여기게 해서 접근도를 높였잖아”, "합성이든 아니든 저런 자극적인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서 관심받고 싶어하는 이상한 행동이 문제" 등의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출처 인터넷뉴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버림받은 슈퍼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화제.

사진 속 차량은 한화 약 2억원 상당의 포르쉐 스포츠카로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먼지가 쌓여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히 해당 차량의 뒷유리에는 '타든지 팔든지'라고 적혀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