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재미/이슈 2013. 10. 6. 17:03

 

 

 

 

 

보수단체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의

‘성추문’ 관련 대북전단을 살포한 가운데 '리설주 추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보수 시민단체 블루유니온 등은 이날 경기도 연천군 중면 합수교 인근에서

대형 비닐풍선 100개에 전단 50만장을 담아 북쪽으로 날려보낸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살포한 전단에는 리설주 추문과 관련 음악단 등 '기쁨조' 운영을

비난하는 내용과 합성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전단에는 "리설주 사모님께서

홀딱벗고 추잡한 영상을 찍어 외화벌이를 하셨다니?"

등의 문구가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설주 추문'은 일본 아사히 신문이 지난 8월 처형당한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소속 단원 9명이 리설주와 관련해 처벌됐다고

지난달 20일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처형당한 예술단원들은 직접 포르노에 출연, 제작했으며,

북한 인민보안부가 이들의 이야기를 도청하던 중 '리설주도 자신들처럼

놀았다'는 대화 내용을 확보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추문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우려, 지난 8월 17일

이들 9명을 모두 체포하고 3일 후 재판없이 평양 교외 군관학교 연병장에서

총살형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처형된 9명의 가족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졌고, 두 악단은 모두

해산된 것으로 보도됐다.

이같은 보도에 북한은 지난달 22일 “자신들의 '최고존엄'을 모독했다”며

"추호도 용서치 않고 가차없이 징벌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출처 언론사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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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슈퍼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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