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My Story’를 담은 ‘My Song’ 만들기에 도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각자 자작곡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은 여행 혹은 주변인들의 진술,
마라톤 대회 참가 등으로 추억을 회상했다.
강호동은 은지원과는 10km 마라톤 대회를, 이단 옆차기와는 곡 작업을 마쳤다.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보컬 피처링을 맡자 강호동은 더욱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힙합 장르로 만들어진 자작곡 ‘1분전’은 강호동의 17세 당시 느꼈던
첫사랑 감정을 녹여냈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안무와 랩 실수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던 강호동은
정은지와 함께 무대에 올라 박력 넘치는 무대매너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은지는 강호동과 함께 사투리 가사가 돋보이는 사투리랩을
구사했으며, 청아한 목소리로 보컬을 소화해냈다.
그러나 공연 당일 강호동은 중간중간 정은지와 맞춘 안무를 버벅거리기도
했지만, 엇박자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2주라는 짧은 연습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무대를 즐긴 강호동은 무대 말미에
잠깐 무대에 드러누웠다가 일어나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다.
공연이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온 강호동은 다이나믹 듀오와 ‘맨친‘
멤버들에게 “오래 공연한 사람 같았다.
형이 오늘 최고 힙합이다. 최고로 멋있었다”라는 등 극찬을 받았다.
한편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은 각자의 조력자와 만나 자작곡 만들기에 나섰다.
은지원과 윤시윤은 에픽하이, 윤종신과 김현중은 다이나믹듀오,
강호동과 유이는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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