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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8. 22:45
일본 귀화 한국인으로 일본에서 반한·친일 활동을 해온 타쿠쇼쿠대
오선화 교수가 한국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 씨는 친족 결혼식 참석을 위해 어제(27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지만 입국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오늘 오후 나리타 공항으로 되돌아갔습니다
오선화 입국거부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7년 10월 모친의 장례 참석을 위해 제주공항을 입국하려다 거부당한 바 있다.
오선화 씨는 25일 발간된 국우성향 잡지 '사피오'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인들은 한글 우월 주의에 한자를 잊어 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며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독서량이 적어 40% 이상이 연간 책 1권도 읽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한글 우대 정책이 세대 간 문화 단절을 불러왔으며
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그 때문"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폈다.
1956년 제주에서 태어난 오선화 씨는 1983년 일본에 넘어갔다.
이후 일본 극우 세력을 따라다니며 한국을 비난하는 책 등을 썼다.
특히 2005년 3월에는 일제 식민통치가 조선 경제와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는 망언을해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오선화는 일본에서 꾸준히 반한 운동과 일본을 미화하는 저술-평론 펼치고 있다.
현재 타쿠쇼쿠대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