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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고양이 유리병에 쑤셔 넣은 대만 소녀

슈퍼곰돌이 2013. 12. 27. 13:38

 

 

 

 

한 대만 여대생이 키우던 고양이를 유리병 안에 쑤셔 넣고

그 사진과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개해 동물학대 논란을 빚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키키 린이라는 이름의 여성이

고양이가 버릇없게 행동한 것에 대한 처벌로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속의 고양이는 좁은 병속에서 얼굴이 짓눌려 고통스러워 보인다.
키키 린은 인터넷을 통해 해당 사진이 확산되고 비난이 들끓자 현지 언론을 통해

"털이 많은 고양이를 이동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단 한 차례 실험을 한 것 일뿐"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키키 린은 동물학대로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세계